[영어 읽기] Talk about school reunions in Korea.

 

Talk about school reunions in Korea.
School reunions are very common in Korea. They can be a boatload of fun. You can catch up with old friends and chew the fat. You can down a few drinks. You can reminisce about the good old days. There’s nothing like a childhood buddy. However, there are some side effects. A reunion can be stressful. It can damage your self-esteem if everyone else is better off. Sometimes, rude people ask intrusive questions. The thing to keep in mind is that a reunion is not a competition. It should be a friendly get-together. People should go with the best intentions. That way, everyone can have a whale of a time.

한국의 동문회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동문회가 매우 보편적이다. 동문회는 아주 즐거울 수 있다. 옛 친구들과 밀린 얘기도 나누고 담소를 즐길 수 있다. 술도 좀 마실 수 있다. 좋았던 옛 추억들을 회상할 수도 있다. 어린 시절 친구만한 것은 없다. 그러나 몇 가지 부작용도 있다. 동문회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만일 다른 친구들이 모두 더 잘 나가고 있다면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다. 가끔은, 무례한 사람들이 거슬리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동문회는 경쟁을 해서 이겨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동문회는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여야 한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참석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