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 Talk about the pros and cons of early English education.

 

Talk about the pros and cons of early English education.
Education is a high-priority issue in Korea. Educational fervor is a hallmark of Korean culture. Children can go to English kindergartens when they are just 5 years old. As a result, kids often receive an early English education. At English kindergartens, English is used exclusively. Since children pick up languages quickly, they can learn to speak like natives. However, most children do not even know Korean very well when they enter kindergarten. The added burden of English can be too much to take. Sometimes, parents push their kids too hard. They mean the best, but this can lead to stress for children. Plus, English kindergartens can be very pricey. Overall, early English education has both pros and cons.

조기 영어 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한국에서 교육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교육열은 한국 문화의 특징이다. 아이들은 5살만 돼도 영어 유치원에 다니기도 한다. 그 결과, 아이들은 조기 영어 교육을 받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영어 유치원에서는 오로지 영어만 사용된다. 아이들은 언어 습득이 빠르기 때문에 원어민처럼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유치원에 들어갈 때 한국어도 잘 모른다. 영어에 대한 추가 부담이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다. 때로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기도 한다. 의도는 좋지만, 이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영어 유치원은 비용도 많이 들 수 있다. 대체적으로 조기 영어 교육에는 장단점이 모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