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 Talk about raising young children.

 

Talk about raising young children.
I am a mon with a tree-year-old firstborn son and a nine-month-old baby daughter. I am on my second maternity leave, after having my second child. Parents of kids have many things to worry about. First, feeding the kids is a daily concern. I started with breast-feeding. Later on, I made baby food. My son has begun eating ordinary food. However, sometimes he has indigestion, which is hard for him. Also, my daughter still wakes easily at night, so I often can’t sleep enough. I am always worried about my children’s cognitive development and emotional development. Thankfully, my husband is a trooper. My mother lives nearby, so she often comes to help out. Of course, I have to get back to work at my job soon. I’m already concerned about leaving the kids to do office work.

육아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나는 만 3살이 된 첫째 아들과 이제 9개월 된 갓난아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둘째를 낳고 두 번째 육아 휴직을 한 상태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고민되는 것들이 많다. 일단 아이들을 먹이는 것이 매일 해야 하는 고민이다. 처음에는 모유 수유를 하고 그 다음에는 이유식을 만들어서 주곤 했다. 아들은 이제 일반 음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소화를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있어서 고생할 때가 많다. 또 딸아이가 아직도 밤에 잘 깨는 편이라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아이의 인지 발달이나 정서 발달이 잘 일어지고 있는지 항상 걱정하게 된다. 다행히 남편도 많이 도와주고, 친정어머니께서 근처에 사셔서 자주 와서 도와 주신다. 물론 이제 조만간 복직을 하고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아이들을 놔두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