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 Talk about safety drills in Korea.

 

Talk about safety drills in Korea.
In the past, civil defense drills were held on a monthly basis. The main goal of the drills were to train civilians to take refuge in safe places in case of war. Schools and companies all participated, and traffic came to a standstill during the drills. Everyone tuned in to radio broadcasts for the drill and committed to memory the evacuation procedures. Nowadays, there civil defense drills are a thing of the past. Instead, safety drills to prepare for natural disasters like earthquakes or floods and for major fires are carried out as needed. The goal of these drills is to learn how to safely evacuate a building via stairs and emergency exits during a fire, or the safest way to act during an earthquake. Through these safety drills, casualties can be kept to a minimum when disaster strikes.


한국의 안전 훈련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예전에는 민방위 훈련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했었다. 전쟁이 날 것을 대비해서 민간인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훈련의 주된 목표였다. 학교와 기업들도 모두 참여했고, 자량 운행도 훈련 시간 중에는 중단되었다. 다들 훈련 라디오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요령 등을 숙지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런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 대신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나 대형 화재 등에 대비하는 안전 훈련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진행된다. 이러한 훈련은 화재 시 계단이나 비상구들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과, 지진이 발생했을 때 해야 하는 가장 안전한 행동을 숙지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